QCY-Q26 품질 기대하지 마시고 싼맛에 사세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정말 작긴해요. 귀에 쏙 들어가고요. 연속해서 약 2시간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산책할때 잠깐 쓸려고 산거라 연속재생시간은 큰 의미가 없었기에 샀습니다.

G마켓이서 9900원에 샀는데 배송기간은 무려 한달이 걸렸습니다. 

중국에서 온다고 쫌 기다리라고는 했는데 한달이 걸릴줄은 몰랐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걸 샀지요. ㅋㅋㅋ 어쨋튼 받긴 받았는데….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이어폰, 이어폰캡, 충전줄. 딱 3개 들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QCY-Q26의 장점은 오직 소형이라는 점입니다.

이밖의 모든 것은 단점입니다.

버튼은 유일하게 하나예요. 이것으로 페어링, 전원, 볼륨 모든것이 다 가능합니다.

당연히 통화연결도 되고요.

그런데 연결 되자마자 화이트 노이즈가 심합니다.

지지지지지직……

만원짜리에 얼마나 바라겠습니까만……….그래도 최소한 화이트 노이즈가 막 티나게 나오지는 말아야 하는데…

이건 뭐……쫌 그렇습니다. 대기상태에서 지지직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니까요.

사실분들은 품질은 생각치 마시고 그냥 진짜 간단하게 사용한다 생각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