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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필리핀 대학교에서의 한국어 시험 칼라판의 민스캇이라는 대학교에서 식품가공 분야로 있는 코이카 단원이 있습니다. 식품 분야도 맏고 있지만 한국어도 가르치고 있는데요, 저번주에는 한국어 시험을 봤습니다. 학생들이 제법 한국말을 잘 하네요. 민스캇에는 현재 두명의 코이카 단원이 있습니다. 식품가공 분야와 전자 분야(시니어 단원)이 있는데 학교 내에서 두분다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래의 동영상들은 한국어 시험을 친 후 번외로 한번 더 시켜서 찍은 영상들입니다. 몇개월 배우지 않았지만 잘 하는거 같네요. 더보기
코이카 봉사단원의 국내훈련이 궁금하세요?? 코이카 단원의 국내훈련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 합니다. 국내훈련 들어오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이런식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든답니다. 국내훈련을 마치자마자 봐도 재밌고...지금 다시 봐도 재밌네요.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만한 것입니다. 국내훈련에서 어떠한것을 교육받고 단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더보기
코론(Coron) 출장 코론은 팔라완에 속한 섬으로써 최근 들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2차 대전때 많은 일본배들이 미군의 폭격을 받고 침몰 된 곳이기도 해서 난파선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고요. 스쿠버 다이빙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스노클링 하는 곳도 넘치고 넘쳤으니까요. 여기서 한 2어시간 배타고 나가면 아포 리프(Apo Reef) 라는 환상적인 다이빙코스가 있어서 그것을 즐기러 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야생 사파리가 존재합니다. 얼룩말과 기린 같은 것들이 있고요..맹수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장으로 다녀 온것이라서 다양한 곳은 가보지 못했지만 코론 섬 근방에 괜찮은 곳 몇 군데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자 그럼 사진 한번 보실까요??~~ ▲ 한국에서 입국할때 보던 .. 더보기
팔라완(Palawan) 출장 팔라완은 Region 4-B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지하강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파괴되지 않은 자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죠. 저도 이번에 팔라완은 처음 가봤는데 좋데군요. 우선 제가 사는 동네보다 규모가 훨씬 컷습니다. Region 4-B에는 City급의 도시가 2개 있는데 정부기과들이 모여 있는 오리엔탈 민도로의 칼라판과(제가 사는 곳),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 입니다. 그 중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티가 가장 크고요...아..이 지역에서만 큰게 아니고 필리핀 전체에서 가장 큰 시티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란 말은 크기로만 따진거고요. 제가 본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상당히 발전 되어 있다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개인적인 것일 가능성이 급니다. 왜나면 저는.. 더보기
KOICA (코이카) 봉사단원이 되려면.... 1. 코이카 봉사단원은 어떻게 지원 할까? 일반적으로 모집하는 분야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국제협력요원 과 일반봉사단원 이고요. 국제협력요원은 군대 대신 가는 것이고 일반 봉사단원은 말 그대로 일반인이 지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반 봉사단원이기 때문에 제 위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봉사단원은 일반과 시니어로 나뉘는데 시니어는 만 50세 이상입니다. 모집분야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때는 있고 어떤 때는 없습니다. 각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만을 뽑기 때문입니다. 그 중 많이 모집하는 분야는 태권도, 한국어, 컴퓨터, 간호, 아동교육, 정도 이고 다른 분야는 항상 유동적이라 딱히 어떤분야가 많이 모집한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허나 확실한 건 인문계는 정말 드물다는.. 더보기
푸에르토 갈레라의 화이트 비치 민도로 섬의 가장 꼭대기, 푸에르토 갈레라에 위치한 화이트 비치. 사실 내가 사는 깔라판과 차를 타고 2시간이면 충분히 오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잘 못 온다. 푸에르토 갈레라에는 많은 해변이 있다. 많이 알려진 화이트 비치와 사방비치 그리고 타마라우 비치 스몰라 라구나..등등.......그 중에 화이트 비치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고..사방비치는 밤문화를 즐기는 아저씨들(?)과 다이버에게 인기가 많다. 나는 코이카 단원이기에 사방비치를 갈땐 조심스러워 진다...... 이번엔 엄연히 공식업무로 간 것이기에 구석구석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살짝 보고만 왔다. 화이트비치위 전경이 궁금하다면.....아래 동영상을 참고....친절하게도 직접 찍어 오는 수고를....ㅋ 대낮에 찍으니까 한산하고 볼게 없다...해가 질 무.. 더보기
코이카에서 온 설 격려물품! 코이카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명절에 받는 선물(?)이랄까??? 국가에서는 우리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자 이런 격려 물품을 일년에 두번, 설날과 추석에 보낸다~ 이번에 특이한 점이 코이카 한국본부에서 일괄 구입이 아니라 나라별로 구입했다고 해서 기대를 약간 해보았다. 작년 추석에 온 격려품에는 라면스프가 들어 간것에 대한 항의가 이런 방식으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도대체 그 커다란 라면 스프를 2개씩이나 보내준 이유가 궁금하다. (난 아직도 그거 어디다 써야 할지 고민중...) 아마도 단원생활 끝날때까지 안 쓸거 같은 예감이 든다. 각설하고~!!! 자 그럼....개봉박두!! 뚜둥~!! 한국에서 받으면 Diplomatic Pouch(외교행낭)라고 .. 더보기
MIMAROPA TOURISM BRAND 공모전 이제 슬슬 뭔가 해야 할 일들이 잡히고 있다. 이 지역 City Identity를 만들어야 한다. 하이 서울, 아이러브 뉴욕 같은거 말이다....... 물론 난 경험이 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무작정 한다고 말해버렸다........이를 어째...... 사실 무작정 한다고 말해버린거는 그렇다 치고.....그 이후가 중요한데... 공모전 기획에 관련하여 인터넷에도 많은 자료가 존재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정말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과정 들이구나.... 어떻게든 만들어 지겠지... 함 해보자..빠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