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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진수성찬, 아시아나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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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갔다왔습니다. 패키지라 일정 잡는거 숙소 항공 다 알아서 해주데요~ 이렇게 편한걸…ㅋㅋㅋ

맨날 자유여행 가다보니 이렇게 편한걸 모르고 있었어요. ㅎ


8개월 된 아기도 같이 타니 이유식을 줬습니다. 알고보니 먼저 신청을 해야 하는거더라구요.

센스있게 여행사에서 미리 신청을 해둔거 같습니다.



쿠기, 두유, 미음, 거버 이유식, 과일쥬스 등이 나왔구요~

우리 아기는 양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애기엄마가 먹었다는…..ㅡㅡ;





이유식은 한국에서 상해갈때 상해에서 한국올때 다른걸로 준비해주더라고요.

한국에서 상해갈때가 더 다양한 이유식들이 나왔어요.


상해에서 한국 올때는 간단하게 나오네요.

미음하고, 하인츠 이유식2개 나왔습니다. 그런데 스튜어디스가 우리 아기 귀엽다고 퍼즐을 쥐어주더라고요. ㅎㅎㅎ






우리 아기도 엄청 좋아합니다. 스튜어디스만 보면 너무 좋아합니다……젊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잘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유식은 달라고 하면 바로 주는게 아니고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하니 꼭 신청하고 비행기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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