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리] 내 돈주고 내가 사서 하는 리뷰

"피스넷 손전등 손난로 보조배터리 리뷰"

입춘이 지났는데도 왜케 추워요..ㅠ.ㅜ

덕분에 손난로 밧데리 유용하게 쓰고 있긴 합니다. ㅎㅎ

피스넷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스틱 구입한다음 리뷰이벤트 참가해서 받은거예요~!

피스넷은 이런 이벤트 자주 하더라고요. 제품주문한곳에 리뷰하고 개인 블로그나 SNS에 리뷰하면 자기네 제품 하나씩 줍니다.

물론 잘나가는 제품은 아니지만요.

이미 겨울도 다 끝나가지만.....그래도 내년에도 쓸수 있는 거니까요.....

색상은 랜덤으로 배송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랜덤으로 어여쁜(?) 분홍색 배터리가 왔네요.....ㅎㅎㅎ

공짜로 주는거니 군말하지 않고 잘 받습니다.

뜨거운 강도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앞에 있습니다.

예전 모델은 강도조절하는 버튼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 제품엔 넣었나봐요.

크기는 작습니다. 손바닥으로 움껴쥐면 딱 잡히는 정도???? 당연히 그래야겠죠...보조 배터리니까요. ㅎ

뒷면엔 간단한 스펙과 원산지표시. 당연히 중국제. ^^

옆면엔 충전단자, 전원버튼, 라이트가 있습니다.

애플 제품은 여러모로 차별 받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조보배터리에 먼저 연결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메뉴얼입니다.

손난로에 뭔 메뉴얼이냐 싶지만...그래도 한번 읽어는 봅니다.

손난로만 쓰면 최대 5시간 간다고는 써있지만...

이런거 곧이 곧대로 믿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2/3정도의 성능만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충전시간 오래 걸리네요. 배터리 사용시간 만큼 충전해야 해요. ㅎㅎㅎ

저야 뭐...사은품으로 받은거니 그런갑다 하고 쓸렵니다.

이걸 가지고 다닐 정도의 추위라면 정말 추운거라 아마 보조배터리 손난로도 그다지 필요 없을꺼예요.

이 제품은 우리가 흔히 쓰는 휴대용 손난로 보단 따뜻하지 않아요. 그 정도로 열이 올라가면 폭발하는 밧데리잖아요.

그냥 약간 아주 약간....손이 시렵지 않을 정도로만 은근히 따뜻해지는 정도닙니다.

정말 추워서 못견딜땐......얼릉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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