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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치킨은 진짜 60마리만 튀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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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치킨은 진짜 60마리만 튀길까?



어느날…배달의 민족 검색중 60계라는 치킨집이 떡하니 위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시켜먹어 보았죠. 가장 잘나가는 간지 치킨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원래 가격은 18,000원 정도인데 쿠폰을 줘서 약간 싸져요.



포스트잇에 써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포장 박스……

맛있게 드시고 리뷰를 부탁 드릴땐…..사탕이라도 하나 붙여줘야 할맛이 나는 법인데….




간지치킨입니다.

치즈가루?? 인지 뭔지…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약가루(?)는 아니겠죠…..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니 엄청 바삮바삮하네요. 치킨 중에 맛을 떠나서 바삮함만으로 따지면 1등 먹을꺼 같아요. ㅎ

바삮함만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맛은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감자튀김도 같이 넣어줍니다. 칼로리 폭발합니다~! 맛있는건 항상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결론은….맛있어요~! 먹고나서 후회하는 맛은 아닙니다~! 

그런데 다시 시켜먹을지는 모르겠어요. 이 집이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다른 치킨도 맛 좀 봐야죠.

주변치킨집은 1년 정도면 한번씩 먹어볼수 있을꺼라 예상해보지만….

수원엔 통닭골목까지 있네요…..ㅡㅡ; 2년 잡아야 겠어요.


아….마지막으로 진짜 궁금한건…..60계 치킨은 정말 하루에 60마리만 튀기나요????

그럼 60마리 이상 못파는건가요??? 많이 팔아야 60마리???? 

장사가 잘되도 문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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