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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피스넷 프리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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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피스넷 프리스틱'


피스넷 이어폰은 가성비 입니다. 

10만원, 20만원 가는 이어폰과 비교하면 당연히 모자르겠지만....

이정도 가격대에선 가격대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저는 막귀라서 어떤 것으로 듣던지 크게 차이를 못 느꼇습니다.

그런데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 샀다가....낭패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화이트노이즈가 너무 심하니 못 듣겠더라구요.


피스넷 제품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다시 한번 피스넷 제품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에 산 제품은 제가 막 다루는 바람에 짧은 수명을 마쳤습니다...ㅎ


이번에 산 블루투스 이어폰은 피스넷 프리스틱이란 제품입니다. 

박스는 빨간색 제품이 그려져 있는데.......회색 샀습니다.



뚜껑과는 다른 실제 제품 모습....빨간색 제품 왔는줄 알고..당황...



구성품은 간단간단합니다.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피스넷은 가성비가 무기입니다...거추장 스러운 옵션은 없습니다.



이어폰의 모습인데...솔직히 디자인이 이쁘다고는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이어폰입니다.



실착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귀안에 단단히 고정되어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실제로 이어폰 꼽고 달려보았는데 고정은 잘 되었습니다.

근데 처음에 귀에 쏙 꼽히는게 아니고 살짝 돌려줘야 합니다.

요령이 생기면 쉽습니다.





충전되는 모습입니다.

저는 프리스틱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이 부분입니다.

딸깍 눌러주면 이어폰이 들어가면서 충전되는데......

뚜껑이 없다보니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그냥 딸깍하면서 튀어 나와버렸어요..ㅠㅠ

뭔가 저걸 막아주는게 필요합니다. 아니라면 옆에 보조버튼 달아서 동시에 누르지 않으면 안빠지게 장치를 해주던가요.



충전 케이블 꼽는게 어설프게 중간에 있어요. ㅎㅎ 이것도 조금 디자인 미스???



기본적으로 이어폰은 3시간 정도 연속해서 쓸수 있고 충전기에 충전하면 3번정도 더 쓸수 있다고 합니다.

싱글모드로만 사용하려면 오른쪽 이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왼쪽꺼끼고 있으면 마이크가 작동을 안할껍니다.


그리고 이어폰에 오른쪽 왼쪽 표시가 없는것도 불편합니다.

이어폰을 키면 음성으로 알려주긴합니다만 그전엔 왼쪽 오른쪽 알수가 없어요.




피스넷 프리스틱제품의 장점은 철저한 가성비.

4만원 정도의 제품치고 이 정도 성능하는 이어폰 찾기 힘들꺼예요.


단점은 충전 크래들 가방에 넣으면 이어폰 쉽게 분리되는거랑..이어폰 좌우 구분 안되는거 정도?????


마지막으로 피스넷 제품은 한쪽 잃어버렸을때 한쪽만도 다시 구매할수 분실보험 서비스가 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물론 제품의 거의 반가격이긴하지만 그래도 새로 안사는게 어디예요.

저는 이거 전에 산 제품 분실보험 서비스로 받았는데 구입내역만 확인해주면 바로 보내주네요. 물론 입금을 빨리 해줘야 물건도 빨리 배송 됩니다.


가성비 따져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려는 분에겐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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