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조명, 미니소 LED 스탠드.

귀여운 조명, 미니소 LED 스탠드.

요즘 미니소 매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 점포가 생겨 날때마다 행사제품이 있습니다.

이번에 수원 터미널점 오픈 하는데 몇가지 행사 제품이 있었는데.....

LED 스탠드를 샀습니다. 내장된 밧데리로도 작동이 되는 제품으로 9,900원 이구요.

저렴한 만큼 기능은 없습니다. 심지어 버튼 누르기도 불편합니다.

빗방울처럼 생긴 디자인이지만.........사실.........빗방울 같지도 않습니다......

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와이프가 이쁜데 싸다고 사왔습니다. ㅎ

일단 사왔으니 써야죠. 미니소에서는 탕진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이걸 왜 살까 하면서도 계산대에 가 있는.......

여하튼 이건 정말 기능이 없습니다. 시간조절이나....높낮이 조절..각도 조절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똭~~! 세워두고 켰다껏다 하면 되는겁니다. 회색버튼에 손을 대고 있으면 밝기 조절이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세세한 조절 하려면 복창 터니지...밝기조절 하지 마시고 한번만 터치하고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제품은 저렴하지만 충전줄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밧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충전후에 써야 합니다. 미니소 제품들에게서 내구성이나 품질은 크게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저가형입니다. 쓰다가 버리고 또 사고..또사고......그래야 하는 것들입니다. 

저 LED 불빛도 언제 나갈지 모르는......ㅎㅎㅎㅎ

미니소는 중국기업인데 아닌척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메뉴얼이나 제품 스티커는 모두 영어로.....

많은 사람들은 이 브랜드가 일본것인줄 안다죠?

명확한 중국 브랜드요..사장도 중국인이요....중국 태생의 브랜드입니다.

요즘 중국제 아닌 물건 찾기가 더 힘든 세상이긴 합니다. 이런 경영전략보면 한국따라잡는 건 시간 문제요.. 이젠 미국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미니소 스탠드는..정~~~ 돈없으면 기다리다가 행사가로 사고...아니면 그냥 다른 브랜드 사세요~~~~~

귀엽다는 장점이외 모든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