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신발 직구로 저렴하게 겟!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은 제가 신발을 구매할수 있는 최적기 입니다~!

300mm 빅사이즈 신발은 한국에서 구매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일반 매장엔 당연히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아울렛가면 간혹 한두개 보이긴 합니다만 정말 누구도 안살만한 신발이 있다는게...ㅎㅎㅎ

그래서 거의 직구로 구입하는데 연말과 블랙프라이데이엔 할인폭이 커서 배송료 포함해도 한국에서보다 훨씬 싼가격에 구입할수 있어요.

이번엔 프로다이렉트 셀렉트(http://www.prodirectselect.com)라는 영국 사이트에서 신발직구를 했습니다.

2개를 구입했는데 이번에 포스팅하는건 라코스테 스니커즈 입니다.

가격은 배송비 뺴고 대략 5만5천원 정도 했어요.

품번은 7-34SPM0024092 입니다. 정품이예요. 이 사이트는 정품만 팔기에 가품 의심은 안합니다.

사이즈는 UK11, 한국사이즈로 치면 300mm 정도 합니다.

외국사이즈가 좀 애매한게 똑같은 UK11 이라도 300mm 이기도 하고 295mm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저는 UK11으로 구입!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라코스떼 신발은 깔끔한게 멋이죠.

뒷쪽은 이렇게 고무로 포인트를 줬어요. 신발 신을 때 뒤꿈치를 잡아줄수 있는 풀 룹스(Pull Loops)가 달려 있어요.

어떤사람은 이게 불편해서 잘라 버린다고 하는데.....저는 풀룹스가 있는 신발을 선호합니다. 신발 신을때 편하거든요.

이 스니커즈는 디자인이 특이합니다. 신발 안에 발을 감싸주는 부분이 한번 더 있어요.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는 디자인입니다.

라코스테의 마스코트인 악어가 크지도, 작지도 않게 바깥쪽 부분으로 깔끔하게 달려 있습니다.

태국산 신발이네요. 영국,미국,유럽사이즈만 적혀있어요. 신발직구하려면 여러나라 사이즈를 알아야합니다..ㅡㅡ;

라코스테 신발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떠한 코디에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하지만 기능성 제품은 아니기에 쿠션이 푹신푹신하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단화나 스니커즈 정도의 쿠션입니다.

보기에는 쿠션이 높아서 편할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엄청 편한 느낌은 아니예요.

허나 발볼이 크게 나온 제품이라서 신었을때 불편한느낌은 없어요.

요번 기회에 라코스테 신발을 득템 했기에 한동안 신발 걱정없이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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