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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쓰기 힘든 아마존 에코쇼5 (echo show5)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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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마존 에코쇼5 (echo show5) 사용 할수 있을까???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 직구로 구입한 에코쇼5 (echoshow5) 입니다. 
프라이데이때 좀 싸게 나와서 덜컥 구매해 버렸어요. 

한국에선 정말 쓰기 힘든 기계예요.
우선 한국어가 안 통하는 놈입니다. ㅠㅠ

모두 영어로 말해야 하는데......대충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기는 개뿔........잘 못 알아들어요.
영어 공부 더 해야 하나봐요.
자장가 틀어달라고 하면 이상한 락음악도 틀어줍니다. 아마존 뮤직을 구독하라는 뜻인거 같기도 하고...

기본적인 설정은 한국으로 해 놓으면 날씨 같은건 변경이 됩니다~

 

심플한 패키지 입니다. 미국에서 샀기에 당연히 아답터는 미국식이지만 돼지코를 꼽으면 쓸수 있는 프리볼트 제품이예요.
설명서도 뭐 별거 없어요. 아마존 에코 자체가 AI 스피커니까요.

정면 샷입니다. 액정크기는 아이폰 8 정도?? 별로 크지 않아요. 모니터라고 하기 보단 간단한 화면 표시창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위쪽에 컨트롤 할수 있는 버튼 들인데 맨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좌우로 움직여서 카메라를 켜고 키는 기능을 합니다.
플러스 마이너스는 당연히 볼륨버튼이고 맨 왼쪽은 음소거. 구멍송송은 마이크입니다.

USB도 연결 가능하고 이어폰도 연결 가능합니다. 전원은 상시 연결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밧데리가 들어가진 않아요~


아래쪽인데 이쪽이 송풍구 같습니다.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발열이 꽤 있네요. 가만히 있어도 따끈따근합니다.

 


옆모습입니다. 스탠드도 따로 팔고 있긴합니다. 스탠드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에코쇼5는 어디까지나 가성비로 가야하는 제품이기에 스탠드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스탠드 가격만 거의 20달러 정도 하더라구요.

개봉기는 여기까지고 나중에 사용기 한번더 올려 보도록 할께요.
요즘 이놈과 친해지려고 하는데 영어로 하려니까 말이 짧아져서 힘들어요. ㅎ

아마존 AI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에코쇼5로 시작해도 나쁘진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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