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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맥북 보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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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플레이스에서 스코코 맥북에어 보호필름 리뷰어로 선정 되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기종은 맥북 에어 13인치구요…….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그냥 쌩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파우치도 없고….케이스도 없고…..ㅎㅎㅎ 

사실 맥북이 모양 자체로 이쁘기 때문에 케이스나 필름 같은거 안해주는게 더 멋있긴 합니다만….


이제..우리집에는 곧 한살 생일을 맞이하는 아기가 하나 있으니…..컴퓨터고 뭐고….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입에물고 던지고 하기 때문에 내 컴퓨터도 보호를 해야겠다는 맘이 절실해 졌습니다.


그래서 리뷰플레이스에서 간절함을 담아 신청을 하였고..그 결과 이렇게!!! 똬당~!!!!!



스코코의 맥북에어 필름은 총 2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액정보호필름(올레포빅)과 외부보호필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핏보면 똑같은 제품인데 왼쪽상단을 보면 이렇게 외부액정보호필름, 올레포빅코딩이라고 써 있어서 구분을 할수 있습니다.







스코코 맥북에어 필름은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이네요.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라고 하는데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을 쓰는게 큰 장점이 될수 있겠습니다.



필름 붙이는 요령을 이렇게 설명해놨습니다. 필름 붙이는것도 나름 난이도가 있는 작업인지라…정말 조심스럽게 붙여야 합니다.



액정보호필름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필름 한장, 먼지제거 스티커, 융, 플라스틱카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번 스티커 붙이는 부분이 화면에 닿는 부분이라 먼저 띈다음 2번 스티커 붙은 부분을 필름을 제거 해야 합니다. 필름 붙이는 방식은 뭐…….먼지 없는 곳에서…살살 붙여주면 됩니다…이게 말이 쉽지….어려운 작업이긴 합니다.. ㅎㅎㅎ






일단 액정보호필름은 다 붙였습니다~!!!

이건 붙인지 안 붙인지 정말 잘 보지 않으면 티도 안나요. ^^



이젠 외부보호필름을 붙일 차례입니다. 

이런건 한번도 붙여본 적이 없어요.... …..첫경험(?) 입니다……ㅎ



외부보호필름은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맥북 뚜껑 상판, 바닥쪽, 그리고 손바닥 닫는 부분(팜레스트)와 마우스패드 부분입니다. 




전신필름은 투명해서 안 보여요.

이게 붙인건지 안붙인건지 모르겟네요. 사진으론 표현이 안되요…ㅠㅠ

반투명 필름이긴한데…맥북자체가 은색이라 뿌옇게 보이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자연스러워요. 이거 필름 붙인거임!!!하고 말하기 전까지는 몰라요. ㅎ




먼지제거 스티커는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적절한곳에 꼭 쓰셔야 합니다. 만약 다 썻다면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카드(?) 같은거도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런데 잘 붙여야하만 합니다. 잘못 붙이면 기포가 보기 싫게 붙어 있습니다. 물론 2~3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기포가 있는 반면, 안빠지고 영원히(?) 남아 있는 기포도 있습니다~~~



팜레이스부분은 맥북의 금속느낌을 약간 중화 시켜준다고나 할까? 플라스틱을 한겹 씌워서 차가운느낌을 덜 받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겨울에 더 유용할듯해요.


맥북에 흠집이 날까봐 두려운데……..디자인이 이뻐서 아무것도 씌우지 못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필름도 한번 생각해볼만합니다!!! 매장에서 파는 비싼거 까지는 필요없을것 같고…그냥 가성비 좋은것으로 쓰다가 까지거나 흠집나면 또 새로 갈고…그렇게 쓰는게 오히려 맥북을 더 이쁘게 오래 유지하는 것도 좋을 방법일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보니..스코코 맥북에어 액정보호필름과 외부보호필름 합피면…35,000~ 40,000원 정도 하는거 같네요.


타제품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koko <—여기서 구매 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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