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헤드폰 플라이 FLY ANC 이베이 대란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조용 했지요?

 

그래도 블랙프라이데이 전후로

괜찮은 제품들이 꽤 있었는데

저는 헤드폰을 하나 구매 했어요.

 

구입가격은 59.95달러니까 

한화로 72,000원 정도 하네요.

 

배대지 비용까지 다하면 9만원 정도?

 

한국에서 정가는

20만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해외구매라 AS는

애초에 생각 안하고 샀습니다.

 

깔끔한 박스 모양입니다.

알레사, 구글 어시스탄트도 연동이 되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요렇게 곱게 접혀있어요.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설명서와 주의사항 등등.....

근데....

이어폰잭이랑 USB충전선은

어디 있을까요????

 

케이스에 숨어 있습니다...ㅎ

 

 

 

케이스 안쪽에 

손 넣어서 뒤적뒤적 해보면 저것들이 

나옵니다. ㅎㅎㅎ

 

 

다른 헤드폰케이스와

비교해봐도 큰편은 아니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헤드폰을 보시죠.

다른 헤드폰하고

크게 다른 점은 없어요. ^^

 

귀쪽에 달린 버튼들.

키감이 꽤 좋아요.

 

 

 

버튼 반대쪽 충전단자.

최근 전자제품에 달려 있는

USB C단자는 아니지만

크게 불편함 없이 쓸수 있어요.

 

저 모양의 USB 충전코드는 넘치고 넘쳐나서

오히려 편할듯하기도 하고...

 

버튼들과 충전 단자는

완전히 나뉘어져 있어서

구분이 편해요.

 

이렇게 귀 쪽에 큼지막하게

좌,우가 써 있어서 보기도 편합니다.

 

헤드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귀에 닺는 쿠션!

 

꽤 편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헤드폰보다

밴드 탄성이 더 딴딴해서 귀가 아플것 같았는데

쿠션이 편하다보니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요.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제 말을 100% 신뢰하기보다

참고 정도만하세요.

 

 

후기에 어떤 분들은

요다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크게 못 느끼겠네요.

 

헤드폰 전원 키면

ON 될때 소리가 뭔가 웅장한 느낌??

 

영화관에서 돌비 시스템 광고 나올때

그런 사운드 처럼

고급진(?) 소리가 나요. 

 

<총평>

1. 고급진 외관

2. 믿고 쓰는 하만카돈

3. 막귀라 사운드는 모르겠음.

4. 이 가격에 하만카돈 제품 샀으면 불편해도 써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