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마을 부산 명소, 부산의 산토리니라 불리우는 감천마을(감천문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친정이 양산이라 명절때마다 이렇게 부산의 명소를 방문하네요. 그런데 사실 산토리니라고 불리기엔 쫌 아쉬운 점이 많지만...그래도 계속하여 발전한다면 산토리니보다 더 멋진 마을이 될것같아요. 감천마을은 쉽게 말하면 그냥 어느곳과 다르지 않은 달동네였습니다. 달동네는 무허가 건물도 많고, 불법 건축물도 많고....뭐....대략 상황 아시죠???? 그런데 부산시에서 이걸 보존하고 발전 시켜서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예요. 유럽 살면서 부러웠던게 이런것이였거든요. 오래된것을 부수고 새로 짓는것이 아닌...보존하는것... 이런것을 부수고 새로운 것을 짓는것은 언제든 돈만 있으면 할수 있잖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