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역 음식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류역 도토리 마을 묵밥집. 세류역 도토리 마을 묵밥집. 와이프와 산책하다 발견한 도토리 마을.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말만하다가 저번 토요일에 가봤어요. 지지난주 일요일에 가니 문 닫았었습니다. 일요일은 휴일이래요. ㅎ 여기 세류역 근처가 음...좀 뭐랄까......발전 된곳은 아니거든요.... 건물들도 대부분 오래되고 깔끔한 맛은 없는 동네인데, 길가에 눈에 확 띄는 깔끔한 건물!!! 오~ 이게 무슨 건물이지??? 하고 보니 도토리 마을, 묵밥 전문점(?)인거 같습니다. 건물 외관도 깔끔하지만 안쪽 인테리어도 꽤 잘해놨어요. 느낌이 이 동네쪽에 어울리는 건물이 아니예요. ㅎㅎㅎ 일단 메뉴를 보니 대부분이 묵이 들어가요. 도토리마을이니..도토리묵이겠죠. 세트메뉴 하나면 충분히 넉넉히 먹을 양입니다. 가격도 세트메뉴 하나에 만원이면 .. 더보기 수원 세류역 맛집, 석산정! 돼지갈비가 맛있는 집. 세류역 맛집으로 소문난 석산정에 가봤습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넓은 1층에 앉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석산정은 돼지갈비가 유명하니 의심없이 돼지갈비로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2,000원 입니다. 1인분 250g 이구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딱 맞게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애기를 데리고 갔는데 보통 좌식 식탁에 앉으면 아기의자 갖춰놓은데가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아기의자도 잘 갖춰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비록…우리 아기는 오래 앉아있지는 앉았지만 갖춰져 있는것만으로도 감동이였습니다. 소문난 맛집답게 돼지갈비는 참 맛있었어요. 가격도 많이 비싼편도 아니였고, 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셨고, 무엇보다 좌식 아기의자있다는게 참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