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야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세점에서 사는 것들. 이번에 휴가를 갔다 오면서 인터넷으로 미리 구입한 면세품을 찾으러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장으로 올라가는 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옆의 어떤 아주머니가 딸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이야~” 듣고 보니… 뭐라 해야 하나… 흠……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한국에서는 면세점이 워낙 발달하다보니 여행의 시작이 면세점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듭디다요. 어쨋튼 저도 공항을 자주 간다면 자주 가는 사람인지라 면세점에 갈때 자주 구입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면세점에서 제꺼만 사면 안되고 제 집사람의 것도 동시에 구입을 해야 합니다. ㅎㅎㅎ 아래는 때샷입니다.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많지가 않아요. 통들이 다 조그마 합니다. 면세점 판매원에게 호로록 넘어가서 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