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서비스 불친절...특히 가산점(w몰 지하1층)

베스킨라빈스 가산점(w 몰 지하1층)의 불친절....씁쓸하네요.

가끔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데 가산점 직원 서비스마인드 심각하네요.

여기선 한 3번정도 사먹은거 같아요. 쇼핑하러 갈때 아이스크림 생각나면 들려서 사먹는데 지난번에 갔을땐 직원이 혼자 있길래 혼자 일하니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이번엔 직원이 4명이 막 웃으면서 농담도 하면서 일하더라구요. 분위기 좋네~ 이러면서 주문하려하는데....

말투가 .....높임말이긴 한데.....그런거 있잖아요...귀찮아 죽겠다...하는 느낌? "주문하시겠어요????"

아이스크림 선택하기 전에 결제하는데 포인트카드 어플 열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어후..짜증에 짜증을...ㅡㅡ;

뒤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양보하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다행히 없었어요.

집사람하고 아이스크림 선택하는데 이거할까? 저거할까? 둘이 잠깐 망설이긴 했지만...시간을 엄청 끌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손님이 대기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재촉을 하듯이 말을 하네요. 아직 선택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거요? 이거요? 하기도 하고, 말투에서 짜증이 막 섞여 나옵니다.

집사람이 그냥 가자고 눈치 주는거......어차피 주문했으니까 마지막으로 구입하고 베스킨 가지말자고 했습니다.

베스킨 라빈스 가산점으로 인해 이제 베스킨라빈스는 더이상 안가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몸에 좋은것도 아니니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해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