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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omorrow

LTE폰을 3G로 진짜 무제한 인터넷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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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LTE는 무제한이 아니라고 소비자에 배상하라고 나왔자나요?

그런데 배상은 터무니 없었자나요?

그리고도 소비자들은 그걸 받아들일수 밖에 없자나요?

이게 다 독과점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011,016,017,018,019 이게 다 있었어야 했습니다. 5군데 정도가 경쟁 했어야 해요. 꼴랑 3군데서 전파 독과점을 하고 경쟁같지 않은 경쟁하고 있으니 서비스는 하락하고 소비자는 덤탱이를 쓰는 구조가 계속 되는겁니다.


이 거지같은 한국의 휴대폰 판매 시스템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 마치 보험처럼 너무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소비자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사라고 강요하는듯 합니다.


여튼 이런 독과점 시장에서도 소비자는 최대한 자기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솔직히 3G와 LTE 속도 차이 느끼세요?

물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못 느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껄요?

설사 느낀다해도!!!! 요금은 만족하신지???????? 


그래서 저는 비싼 돈내고 LTE에 후회할바엔 저는 3G를 씁니다.

그런데 통신사도 바보가 아닙니다. LTE를 지원하는 폰은 3G를 못쓰게 막아 놨습니다.



LTE폰에 심카드(유심)를 꽂으면 3G 요금제는 아예 선택을 못하게 막아두었습니다. 통신사 똑똑하지요?

그래서 저는 3G폰에 심카드를 다시 꼽고 3G 요금제를 선택한 후 그 심카드를 LTE폰에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LTE폰에서도 3G 요금제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물론 무제한요금제 선택하면 3G 속도로 무제한 쓸수 있습니다.

3G가 생각보다 느리지 않습니다.

단!!! 약정이 안된 상태에서 가능 할껍니다. 약정이 되어 있으면 요금제 이동이 쉽지 않을껄요??? 통신사가 어떤 놈들인데. ㅎㅎㅎ

LTE 요금제에서 지정된 용량 초과 되면 속도가 3G에도 못 미치는 속도 나오는거 아시죠?


그리고 웬만하면 약정 같은거 하지 마세요. 그거 말그대로 노예계약이예요. 통신사는 '갑'이고 소비자는'을' 입니다. 통신사는 절대 손해 안 봅니다. 무료 통화, 무료 인터넷, 무료 문자..무료 아니예요~~~ 소비자 여러분은 "요금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금할인을 선택하시면 할인 된다고 좋아들 하시죠? 그거도 "약정" 입니다. 2년 동안 계약하는거예요. 근데 이건 정부에서 강요해서 통신사가 마지못해 하는거라 큰 손해는 아닌거 같기도 해요.


여러분~ 통신사의 감언이설과 권유전화에 넘어가지 마시고 많이 알아보고 휴대폰 구입하고, 통신사 바꾸고 하세요~!!!

통신사는 여러분에게 절대 이득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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