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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수원 양꼬치맛집, 양꼬치엔 칭따오를 마셔야 하는데. [내돈내사리] 내 돈주고 내가 사서 먹는 리뷰 "수원 세류 맛집, 미각 양꼬치!!! 꿔바로우도 맛있어요~" 집사람이 갑자기 양꼬치 노래를 부릅니다. 둘째가 배에 있으니 저는 거부할 권한이 없어요. 일단 검색에 들어 갑니다. 저는 원래 양꼬치를 못먹었어요. 중국에서 먹어본 양꼬치의 그 비린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선 양꼬치집에 거의 안 갔어요. 가도 양꼬치를 못 먹고 다른걸 먹었죠. 그러나 이번엔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내무부장관님이 가자고 하는데 안갈수 없잖아요. 요즘 양꼬치맛집이 많이 생긴 느낌인데 막상 찾으니까 없는건 느낌이겠죠? 일단 가장 가까운곳이 버스나 택시를 타기엔 가깝고 걷자니 먼??? 애매한 거리여서......걸었습니다. ㅎ 걸어갈만 하네요. 새로 생겼나봐요. 생각.. 더보기
중국식 샤브샤브집 광교 훠궈야 광교에서 가본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야 광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훠궈야를 가봤습니다. 요즘들어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가 인기가 많아 지는것 같아요. 훠궈는 우리가 생각하는 샤브샤브와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만 매운국물과 하얀국물이 동시에 있는 냄비에 먹는 거예요. 매운국물(마라탕)은 정말 맵습니다. ㅎㅎㅎ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매운데 그게 매력이예요. 그 맛에 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그게 매력인지는 잘 못느끼겠습니다만.....ㅎㅎ 광교에 있는 훠궈야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보통 중국음식점들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 전혀 안들고 깨끗한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아기들 델고가도 될만한 분위기 구요. 내부엔 보기보다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있어요. 규모가 좀 큽니다. 주말 점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