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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상식이 안 통하는 통신요금. 드디어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료 인하방안을 내놓았네요. 1. 기본료 월 1000원 인하(신문사들은 연 1만 2000원 이라 말하는데....우리는 (월)단위로 요금을 내잔아요...10년에 12만원이라 하기엔 미안했던걸까요....) 2, 문자 50건 무료제공 3.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 (스마트폰에서 요금 설정 자유롭게 할수 있는것....) 이렇게 크게 3가지네요. 정말 깝깝합니다. 소비자와 공급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힘들게 노력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노력은 칭찬 할만 하지만 쉬운길 놔두고 괜히 고생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첫번째로 기본료 인하는 SHOW기본료는 통신사와 방통위가 주장하는대로 미래시설 투자비와 초기 투자비용을 위한 겁니다. 말 그대로 투자비용 입니다. 그런데 왜!!!! 투.. 더보기
옴니아 사태는 한국의 통신시장이 만들어 낸 작품 [옴니아 보상사태는 한국 통신시장이 얼마나 꽉 만힌 시장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뿐이다.] 우리의 전지전능한 옴니아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을 많이 한다. 어쩌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이런지경이 됐을까??? 난 그 문제 많은 옴니아2보다 더 문제가 많았던 옴니아1을 사용 하던 사람이다. 지금은 이미 아이폰 3GS유저가 되버린 나지만 진작에 팔아버리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휴대폰 한번사면 4~5년은 쓰던 나였지만 이거 구입하고 맘고생하다가 6개월 정도 사용하고 팔아버렸다. 환불 받을까도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까다로웠기에 포기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중고로 팔았다. 스마트폰기능은 커녕 일반 피쳐폰의 기능 조차도 따라가지 못하는 전화기였음이 확실하다. 내 전화기의 문제점은 크게 3가지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