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

마카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마카오에도 스타벅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타이파의 웬만한 큰 호텔에는 다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요.

윈 호텔(Wynn hotel)의 스타벅스는 조금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입니다.

빨간 카펫을 쭉 겉다보면 끝자락에 위치해있습니다.

옆으로 삐져나온 간판은 스타벅스만 있습니다만.....끝까지 가지 않으면 안 보입니다....길끝까지 가야 보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라고 해서 뭔가 많이 특별할줄 알았는데.....

별거 없어요.  음료도 일반 스타벅스에서 파는 음료들이구요.....컵이나 텀블로 같은 것도 똑같고.....그렇습니다.

다른 스타벅스들과 조금 다르다 싶은것은 인테리어 정도????

완전 중국느낌나는 인테리어 입니다. 그림부터 시작해서 커튼이나....색상이 중국사람 오라오라~ 하는 인테리어 입니다.

주문 받는 쪽과 반대쪽이 대칭되는 스타일...........

입구 앞에서 보면 초록색 간판이지만....

스타벅스 안쪽에서 보면....흰색 간판이 있습니다. 이게 은근 멋지다는......

컨셉스토어 내의 커피가격은 다른 마카오의 스타벅스랑 비슷합니다. 한화로 약 50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텀블러나 다른 제품도 마카오의 다른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와 똑같습니다!

스타벅스에 어마어마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지만...

굳이 시간내서 방문할 필요성까지는 없는 마카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