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외장하드 디스크' 솔직한 리뷰

씨게이트 외장하드 1테라 솔직한 리뷰.

사진하고 동영상 정리 좀 하다 보니 이전에 쓰던 500기가 하드가 꽉 차버리네요.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려고 검색을 하니 이젠 1테라(1000기가)가 대세더라구요.

주저없이 씨게이트(Seagate)로 정했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맥과 일반PC 둘다 쓰거든요.

다른 하드디스크는 일반 PC에서 포맷 할 경우 맥에서 읽기만 가능하지만 씨게이트 하드는 프로그램(NTFS for MAC)을 통해서 맥과 일반 PC 모두에서 읽고 쓰는게 가능합니다. 뭐..오류가 쫌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했네요.

안전하게 쓰려면 맥북용 외장하드를 따로 써야할꺼예요.....

하드디스크 크기는 어느 회사제품이나 다 똑같습니다.

이전에 있던 동일 회사의 하드디스크랑 비교해도 크기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흰색이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하는데…..뭐가 스페셜일까요…???? 뭐가 스페셜인지는 제조사의 설명이 없네요.

스페셜하게 불량은 아니겠죠…집에 있는 하드가 다 검정색이여서 이번엔 흰색 구입했는데 번쩍번쩍 한것이 귀티가 나보이긴 해요.

귀티나봐야 어차피 집에서만 쓰는건데…….ㅎㅎㅎ

외장하드 파우치는 외장하드 사면 필수로 주던데 광고에서는 원래 안주는 건데 주는것 처럼 써놓네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새하얀게 아주 때 잘타게 생겼습니다. 하긴 뭐…매일 가지고 다니는건 아니니까 다행입니다.

제품등록을 하면 200기가의 원드라이브 2년 이용권을 준다고 하는데,

해 본 결과………가입자체가 많이 복잡합니다…..많!이! 복잡합니다.

일단 Microsoft(MS)에 가입도 해야 하고요. 설문조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입력하라는 것도 많습니다. 필수도 있고 선택도 있으니 작성할때 잘 보고 하세요.

근데 꼭 필요한분 아니면 걍 가입 안해도 크게 상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