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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연기 되다.... 1월 17일로 잡혀있던 일정이 연기 되었다... 연기 된 예정일은 24일인데...과연.....이것도 연기 되지 않을지 하는....의문이.....또 한 주를 무슨 수로 버팅기나... 더보기
라식 수술 받다~!!! 1월 5일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라식을 받았다. 병원 3군데 정도 돌아 다녔는데 가격은 뭐 거의 비슷했고, 검진결과도 비슷했다...(일반적으로 각막두께가 500~550 정도인데 난 590이란 수치가 나오므로......각막이 두꺼우니 수술을 2번해도 된다고..ㅡㅡ;) 뭐 라식 라섹..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그건 의사가 판단해도 되기도 하고 자신이 선호 하는 걸로도 해도 되는거 같다. 수술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라식을 하면 축구나 농구 같은 공이 눈에 맞아서 큰 충격을 줄수 있는 운동은 못한다고 한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엠라식이란게 있는데 그건 라식처럼 충격에 약하지 않아서 좋단다. (난 각막이 두꺼우니 나중에 한번 더(?)).... 내가 수술 한곳은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하늘안과라는 곳이다. 여기는 정..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갖춘 장비 소개! 나름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딱히 장비를 사거나 탐내지는 않았다. 찾아보니 내 주변에 잊혀진 장비도 있었고, 활용을 많이 안한 장비도 있었다. 첫번째로 (내가 그냥 들고 다니기때문에)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아이폰3Gs, 카메라 기능은 거의 쓰지 않아서 카메라만큼은 새거(?)다.. 두번째로 필리핀에서 KT국제로밍을 이용할 NOKIA X6. 500만 화소이고 폰카치고는 좋은 화질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아직 이것으로 블로그에서 쓴 사진은 없다. 아마 필리핀 가면 많이 이용할꺼 같다. 세번째로 나의 Minolta Z1 카메라. 언듯보기엔 꽤 고급스러우나....벌써 7년째 이용하는 카메라다. 사실 2009년부터 개점휴업상태로 쉬고 있었는데 밧데리 넣어보니까 잘 되서 고장 날때까지(?) 함 써볼라고 한다. 어.. 더보기
2011년 블로그를 시작하다. 2011년 새해가 밝았다. 나름 인터넷을 알고 이용한지도 약 13년 정도 되었다. 알타비스타와 심마니를 이용하던 그 때......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그 모뎀 접속 소리....삐~~지지직.....(전화세 때문에 부모님에게 많이 혼났다.....) 나름 까페활동과 미니홈피, 페이스북도 남들보다 일찍 깨우치고 활용도 많이 했다. 허나 2005년 이후 시작 된 타지 생활은 인터넷 접속 자체가 원할치 않다보니 사진의 업로드같은 고차원적인(?)인터넷 생활은 영유하지 못하였다. 또한, 국내복귀 이후에도 30대로 접어 들면서 귀차니즘의 창궐과 급격한 체력저하(?),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지무지 피곤한 하루를 보내다 보니 Social Network 활동을 그 동안 조금 소홀히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한번 내가 하.. 더보기
라스트 갓 파더(The last God Father) 나의 절친 시오군과 12월 31일 남자 둘이 쓸쓸하게 손 잡고(?)가서 본 영화.....ㅜㅜ 시오군이 여친과 헤어지면서 쓸수가 없게 된 포인트를 고맙게도 나에게 투자 하여 본 영화 라스트 갓 파더. 평점: 10점 만점에 5점 간단 리뷰: 대부의 숨겨 논 아들 "영구"가 패밀리 비즈니스(응?? 조폭도 패밀리 비즈니스인가??)를 넘겨 받으면서 겪는 고난을 그린 코메디 영화. 총평: 라스트 갓 파터는 정말 라스트가 되어야 할꺼 같다. 개인적으로 심형래를 좋아하고 디워도 재밌게 본 일인 으로써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지만 코메디영화 라는 것을 감안하지 않고 간 내가 잘 못이였던거 같다. 격동의 70대 와,80년대 초반에 태어 나신 분들이라면 추억의 영구를 볼수 있는 기회도 되겠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