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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먹어보기

수원 샤이바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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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 시티 9단지에 브런치로 유명한 샤이바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대로변에 생긴 주상복함 아파트에 스타벅스부터해서 여러가지 브랜드 음식점 및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집에서 아주 가깝다고는 할수 없지만 쉬엄쉬엄 걸으며 산책도 할겸 괜찮은 거리라 유모차 끌고 아기랑 가봤어요~

매장이 크진 않아요. 좀 복닥복닥 한편입니다. 사람 많을땐 유모차 끌고 가기 힘들듯….다행히 저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잘 먹긴했지만요.



Eat today, Diet Tomorrow 라는 슬로건이 재밌네요.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시작이죠.



숟가락에도 샤이바나 이름이 적혀잇네요.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가끔 한번 먹으러 온다고해도 괜찮은 가격입니다.




저희는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2개 메뉴를 시켰어요.


루이지애나 더치 라이스.




짭니다…..짜요……아기가 자고 일어나면 같이 먹을라고 했는데…….

아기는 먹지 못합니다. 짜니까요…


그리고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짭니다….짜요…. 우리 아기는 면을 좋아해서 먹을수 있겠거니 시켰는데….짜요.



밖에서 먹는 음식이 짜다고는 하지만……

ㅎㅎㅎ 그렇다 해도 짜요…..



저는 코울슬로를 좋아하는데, 샤이바나 코울슬로 괜찮아요. 2000원에  보울 한가득 담아줍니다. 

많이 달라고하면 더 담아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 전체샷!!!

깔끔하죠??



솔직히 평가하자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그런 맛있는 맛은 아닙니다. 굳이 찾아와서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집앞에 있거나, 다른 음식점 다가봐서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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