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피에스타의 속살~!!!

오늘은 우리 포드 피에스타(Ford Fiesta)의 속살을 공개 하겠습니다~!

사진 바로바로 나갑니다!!!

4년 됐지만 아직 쌩생한 편이예요. 얼마전에 엔진오일 갈았구요. 오일필터, 에어필터도 물론 갈아주었구요.

조수석에서 바라본 운전석입니다. 아무래도 소형차다 보니 공간이 넉넉치는 않네요.

포드 자동차의 핸들은 다 비슷하더라고요.

포드자동차의 특징 중에 하나가 전조등 키는 버튼이 이렇게 따로 나와 있습니다. 처음엔 좀 헥갈려요...ㅎㅎㅎ

이거는 SYNC라는 기능인데 전화기를 블루투스로 연결 후 음성인식을 통해 전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쓸일이 없어요. 왜냐면 한국어 지원을 안합니다...--; 휴대폰에 영어로 이름이 저장되어 있으면 꽤나 잘 인식하지만....주로 한글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거의 쓸일이 없는 옵션입니다. 

이게 은근 멋있습니다. 그러나 사용감은 좋지 못합니다. ㅎ 버튼이 엄청 빡빡해요. 네비는 따로 달수 있긴 합디다. 이베이에서 많이 팔던데 저는 아직 달 생각은 없습니다.

에어컨 및 실내공기 선택 부분......모든게 수동입니다. 다이얼식이예요....^^; 저는 이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여서 아주 맘에 듭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 보면 정신이 없는데......이렇게 직관적인 디자인 아주 좋습니다~~!!!!

자동미션이구요. 심플하죠?

SNYC 기능을 위한 마이크 부분과 실내등입니다. 심플심플~!!

운전석 창문도 단순하죠??? 백미러는 전동이긴 하나...접히지가 않아요..접는건 수동으로...ㅋ

의자도 수동입니다만....이건 정말 불편합니다.....

등받이 부분에 다이얼이 등각도 조절이구요, 엉덩이 부분에 있는게 높낮이 조절입니다.

바깥에서 찍은 운전석 사진이예요...ㅎ

앞, 뒤바뀌 사진이예요. 브레이크 방식이 다릅니다. 아직 성능과 관련해서 부족한 점은 못 느낍니다.

이상 포드 피에스타의 속살공개 였습니다. ^^;